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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뉴스-더인터뷰] 사흘째 두 자릿수...중대본 "반가운 소식" / YTN

2020-09-22 2 Dailymotion

■ 진행 : 강진원 앵커, 박상연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혁민 /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 의학과 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. 정부는 일단 반가운 소식이라면서도 여전히 불안요인이 많다고 강조했습니다. 이런 가운데 독감 무료 예방접종 사업이 중단돼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전문가의 분석 들어보겠습니다. 이혁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 의학과 교수 나오셨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 <br />교수님,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는데 일단은 긍정적인 신호로 봐도 되겠죠? <br /> <br />[이혁민] <br />맞습니다.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는데요. 이제 신규 확진자 숫자는 사흘 연속 두 자릿수였고 어제 61명의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습니다. <br /> <br />그중에 국내 발생은 51명이었고 해외에서 10명이 유입됐는데 국내 발생 현황을 조금 더 자세히 보면 서울, 경기, 인천이 각각 20명, 14명, 2명으로 수도권만 36명이었고 지방 같은 경우에는 부산을 포함한 경상권에서 11명 정도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게 좀 특징적이고 그다음에 강원도하고 충북에서 각각 2명씩 환자가 나온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일단 신규 확진자 수 자체가 줄고 있다는 건 긍정적으로 볼 수는 있겠습니다마는. 여전히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비율이 20%대 중반에서 머물고 있잖아요. 내려오지 않는 이유는 뭐라고 볼 수 있겠습니까? <br /> <br />[이혁민] <br />여러 가지가 있을 것 같은데요. 일단 신규 확진자 숫자가 준 건 전반적인 규모 자체도 어느 정도로 줄었냐면 우리가 가장 많이 확진자가 생겼던 게 8월 23일에서 8월 29일이거든요. 이때는 거의 일주일간 매일 평균 331명이 생겼고 수도권에서만 253.9명이 생겼는데 이 숫자가 9월 13일에서 9월 19일이 됐더니 107명 그다음에 84명 정도로 많이 감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굉장히 긍정적인 걸로 보이는데 말씀 주셨던 것처럼 아직까지도 감염경로를 확인할 수 없는 그런 감염은 아직도 높은 비중을 보여주고 있거든요. 여기에는 아마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겁니다. <br /> <br />첫 번째 이유로는 우리가 이런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감염이 늘어나게 된 데는 아무래도 서울 도심집회와 관련된 확진자를 다 찾지 못한 게 굉장히 크거든요. 그런데 이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92214030561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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